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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법칙 - ![]() 폴커 키츠.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포레스트북스 |
스트레스는 예상치 못한 불행 등 외적인 요인도 있고, 스스로 달성하지 못한 계획 등 내적인 요인도 있다.
공통점은 자신이 쓸 수 있는 시간, 돈, 힘, 능력 등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원이 부족할수록 스트레스가 커진다는 것이다.
사람은 저마다 다른 자원을 활용하기 때문에 똑같은 사건을 두고도 사람마다 스트레스 정도가 다르다.
특히, 우리가 문제를 전혀 통제할 방법이 없을 때 스트레스는 거의 폭발 지경에 이른다.
예를 들어 사장이 너무 과중한 업무를 맡기거나 부당하게 대우하고 변호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면, 우리의 맥박은 무섭게 뛰기 시작한다.
스트레스 요인이 지속되면 우리 몸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하여 저항하지만, 그래도 계속되면 결국 탈진 상태에 이르고 만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병으로 발전한다.
스트레스 연구는 보편적인 대응방식인 fight or flight(싸우느냐 도망가느냐) 만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남성과 달리 여성은 싸우는 것 대신 보살핌과 친교를 통해 인간관계의 범위와 정도를 넓히는 방식으로 대응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리는 두 가지 방식을 적절히 결합하여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다.
남성의 공격적인 태도와 여성의 친화적인 태도를 결합시켜, 먼저 집으로 가 친구들과 전화를 하고 푹 잔 뒤 다음 날 논리적으로 상사에게 의사를 표현하는 식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인생의 만족도는 그 사람의 통제확신(내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을 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이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달라진다.
항상 남 탓을 하는 사람들의 인생 만족도가 낮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무기력하고 답답한 느낌, 통제당하고 조종당하고 있다는 막막한 기분은 인간을 불행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심장마비와 우울증 같은 병까지 부를 수 있다.
그러니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작은 조각이나마 인생의 통제권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이 행복감을 가짐으로써 당신의 수명은 몇 년 더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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