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 투자
언제, 어디로, 어떻게 던져야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을까?
주식용어 설명, 차트 읽기, 기술적 분석요령, 시장참여자의 심리 읽기, ETF 투자법 등 전반적인 자산시장의 작동원리와 함께 구체적인 투자영역의 특징과 장단점을 설명한 책
부의 설계 1단계. 경제흐름을 읽어라
파도 뒤 바람을 보라 : 2008년 8월 주식형 펀드 열풍이 불다가 미국 금융위기로 경제위기가 왔다.
(1) 미국과 연방준비제도(FED)
- 블랙스완(코로나) :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
- 회색코뿔소(부채) : 발생할 개연성도 있고 파급력도 크지만 사람들이 간과하는 위험
코로나 위기로 S&P는 2500대까지, 코스피는 1450선까지 폭락
경제위기가 닥치면 사람들은 미국달러부터 확보하려고 함.
연준이 꺼내 든 4가지 카드
- 기준금리를 0%까지 낮춤 : 돈을 빌려도 이자가 없는 상태
- 무제한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 새로 발행한 달러를 주고 국채를 사면 시중은행에 달러가 쌓임
- 질적완화(Qualitative Easing) : BBB- 이상 민간기업 회사채를 직접 매입
- 주요 신흥국 중앙은행과 통화 스와프 체결 : 해당 국가의 통화를 담보로 달러를 미리 줌(한국은 600억달러)
연준의 출구전략
- 추가 지원(마이너스 금리, YCC(Yeild Cap Control, 장기국채금리 상한선을 넘으면 연준이 국채를 매입) 도입 x, 평균물가목표제( 물가상승률이 높아도 몇 년치 평균으로 계산해 2% 수준이면 용인), 민간기업 긴급대출 프로그램 순차적 중단
- 테이퍼링(Tapering) : 월 100억 달러의 국채와 14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매각, 신흥국 경제조치(FIMA레포제도-미국장기국채를 담보로 신흥국 중앙은행에 달러를 빌려줌 / IMF 특별인출권(SDR) 중 2700억 달러를 신흥국에 배정)
- 기준금리 인상('22년 후반 예상)과 양적 긴축(국채 매매)
(2) 미중 패권전쟁 : 반도체 최전선
시진핑은 트럼프(공화당)에게는 나(我), 바이든(민주당)에게는 우리양국(我men兩國)
미국의 아프간 철수배경 : 아프간 장기화로 제2의 베트남 우려 +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이 되면서 중동의 전략적 가치가 낮아짐 + 중국 대응에 힘을 결집하기 위함
QUAD(미국, 일본, 인도, 호주 군사훈련 협의체) + AUKUS(미국, 영국, 호주 안보동맹)
중국의 대응 : 3단계 경제발전 목표(온바오-샤오캉-다퉁) 중 샤오캉 사회(의식주 걱정 없는 초기 중산층 사회) 달성 선언 + 공동부유(분배) 정책 + 과학기술 자립자강 전략(반도체, 2차전지, 5G, AI, 빅데이터, 광역고속철도망, 신에너지자동차)
- 미국의 반도체 전략
- 국내공급망 구축 : 설계(미국)-생산(한국 삼성/대만 TSMC)-소재(독일/일본) 분업체계 극복 (인텔 파운드리 진출 등)
- 중국의 반도체 자립 저지 : 미국 기술 포함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국수출 저지(네덜란드 ASML 등 압박)
- 중국의 대응전략
- 국가반도체 기금 설립, 중국판 나스닥(커촹반)을 통한 자금 조달, 반도체 기업에 세금혜택 지원 등 자금지원
- 제2의 반도체 굴기 선언(소프트웨어, 고순도 소재, 제조장비, 실리콘카바이드 등 3세대 반도체 개발)
- 희토류(첨단소재용 자원으로 전 세계의 80%가 중국에 매장) 무기화
- 빅2 장기전 예측
미중은 이미 경제적으로 너무 긴밀하게 연결(경제적 상관계수 0.87), 중국 경제규모가 너무 커짐(미국 21조 달러, 중국 15조 달러), 예전 미국의 전략(달러를 마구 찍어내는 팽창전략으로 소련 망하게 함)을 중국이 알고 있음
미국의 증시가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면?
미국 '주식시장' vs 로마 '노예제도'
로마가 노예제를 기반으로 제국을 유지했다면, 미국은 주식시장을 통해 유입되는 돈으로 유지되는 체제
로마가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어지자 노예의 유입이 중단되어 멸망한 것처럼, 미국도 유입되는 돈이 없어지면 위험해질 수 있다
미국 SPY나 QQQ에 투자했을 경우 연평균 12% 이상의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주가가 계속 오르는 이유 :
(1) 영업이익률이 높은 비자 같은 회사가 많음 (2) 주주친화적인 자사주 매입/배당금 정책 (3) 달러자산과 연계 (4) 401K 연금제도(국민연금으로 주식/채권투자)
일본경제 추락의 시발점 : 1985년 플라자 합의(미국의 무역적자를 완화하기 위해 일본과 독일이 자국 통화가치를 2배 이상 높임) -> 수출 경쟁력 반토막 -> 부동산 규제 완화 -> 주택가격 급등(소득대비 주택가격 비율인 PIR이 2배 이상 오름) -> 기업들이 설비투자 안 하고 부동산 투자 -> 1년만에 기준금리 2.5%에서 6%까지 인상 -> 이자부담 -> 집값 폭락 -> 잃어버린 30년 디플레이션
그럼에도 엔화가 안전자산인 이유 : (1) 일본 국채의 90%를 일본인 소유 (2) 대외순자산(해외공장/해외주식/해외채권)이 세계1위 (3) 미국 국채보유 세계 1위
양털깎기
국제 금융재벌들이 자산의 거품을 유도해서 붕괴시킨 뒤 가치가 크게 떨어진 자산을 헐값에 사들이는 시나리오
(1) 버블 형성 단계 : 대출 확대, 금리 인하
(2) 양털깎기 준비 : 버블에 대한 공포 분위기 조성, 금리 인상, 대출 규제
(3) 버블 붕괴 단계 : 빚 부담으로 집을 헐값에 내놓음, 대중들은 빈털털이로 전락
한국의 외환위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동남아의 외환위기 모두 이에 해당되며 중국이 금리 3.85% 동결을 유지하는 이유
돈은 성장이 강하고 금리가 높은 곳으로 흘러들어간다
미국이 17번 연속 기준금리를 5.25%까지 올려도 달러가 약세(900원)를 보인 이유 : BRICS(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남아공) 성장이 미국의 고금리보다 더 매력있었기 때문
코로나19 이후 미국기업 실적만 역대 최고치 기록, 미국 증시도 신고가 기록중인 상황에서 금리까지 올린다면 신흥국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 양털깎기가 재연될 가능성
부의 설계 2단계. 돈의 흐름을 읽어라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정책금리)는 7일물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 '08.3월부터 사용
시중은행이 보유한 국채나 통화안정증권을 한국은행에 팔았다가 일주일 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다시 사는 채권
금리를 올리기 위해 채권을 팔아 시중의 돈을 흡수하거나, 반대로 할 수 있음
인플레이션 : 물가가 계속 오름 : 물건을 사재기함 <- 한국은행이 금리를 더 올림 : 사재기보다 예금이자가 매력적 : 물가 안정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음의 법칙] 우리 마음에도 알고리즘이 있다 (0) | 2022.06.24 |
|---|---|
| [독후감] 밝은 밤, 내 안의 나를 마주하는 시간 (0) | 2022.05.29 |
| [부동산 투자공부 #1] 황금알을 낳는 재개발 투자 제대로 하는 법 (0) | 2022.04.07 |
| [습관의 알고리즘] 인간의 뇌는 어떻게 행동을 설계할까? (0) | 2022.04.02 |
| [언스크립티드(Unscripted) 리뷰]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0) | 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