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교양 리뷰] 세상을 폭넓게 바라보기 위한, 올바른 시민으로서의 교양
시민의 교양 (반양장) - 채사장 지음/웨일북 ↑↑↑구매링크 바로가기↑↑↑ 이 책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라는 프롤로그로 시작한다. 이 책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모두 알아야 하는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래서 읽으면 읽을수록 모든 초등학생들은 졸업하기 전에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해!!! 하는 생각이 든다. 플롯이 소설처럼 되어 있어서, 내용 자체는 비문학 중의 비문학인데도 재미있게 읽힌다. 스토리는 대통령이 되어 국정운영방향을 결정한다고 가정하며 시작한다. 어느 순간 대통령이 아닌 비서실장이 되어 "시민"을 찾아 떠나고, 한 젊은이를 만나 세상사에 대해 직접 부딪혀가며 결국 그 스스로가 "시민"이 되어간다. 이 책은 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 ..
2022. 1. 24.